※「言葉[ことば]を交[か]わす」는 ‘말을 주고받다’라는 뜻으로, 여기서 「交[か]わす」는 ‘주고받다, 나누다, 교환하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이를테면 「別[わか]れの言葉[ことば]を交[か]わした」(작별 인사를 주고받았다)와 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