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제 목 : 2019년 10월 9일 노벨화학상, 日요시노 등 3인 수상
성 명 : 관리자 날 짜 : 2019-11-03 23:33:51   조 회 :   278   

 

노벨화학상, 日요시노 등 3인 수상

 

등록 2019-10-09 19:43:07

존 굿이너프·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화석연료 없는 사회 가능케 해 인류에 엄청난 혜택"
associate_pic
【스톡홀름=AP/뉴시스】올해 노벨화학상은 오른쪽부터 존 굿이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등 3인이 공동 수상했다. 2019.10.9.
 
【런던=뉴시스】이지예 기자 = 올해 노벨화학상은 존 굿이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등 3인이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전지 배터리 개발의 공로로 굿이너프(미국), 휘팅엄(미국· 영국), 요시노(일본) 등 3인을 2019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굿이너프는 현재 미국 텍사스대학 엔지니어링과 교수, 휘팅엄은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캠퍼스 교수다. 요시노는 메이조대학 교수이자 일본 화학업체 아사이카세이 명예연구원이다.
 

노벨위원회는 "가볍고 재충전 가능하며 강력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이제 휴대전화부터 노트북, 전기차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고 있다"며 "상당량의 태양과 풍력 에너지 저장이 가능해지면서 화석 연료 없는 사회를 가능케 했다"고 강조했다. 

 

 

중략

 

 

ez@newsis.co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9_0000793910&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