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굿이너프·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화석연료 없는 사회 가능케 해 인류에 엄청난 혜택"
"화석연료 없는 사회 가능케 해 인류에 엄청난 혜택"
【스톡홀름=AP/뉴시스】올해 노벨화학상은 오른쪽부터 존 굿이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등 3인이 공동 수상했다. 2019.10.9. |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전지 배터리 개발의 공로로 굿이너프(미국), 휘팅엄(미국· 영국), 요시노(일본) 등 3인을 2019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굿이너프는 현재 미국 텍사스대학 엔지니어링과 교수, 휘팅엄은 뉴욕주립대학교 빙엄턴캠퍼스 교수다. 요시노는 메이조대학 교수이자 일본 화학업체 아사이카세이 명예연구원이다.